아우라지역에서 아리아리열차를 타고 구절리역으로 출발하던 중 주차되어 있던 관광버스가 눈에 들어왔다. 독특하게도 사명과 외부 그래픽에 우주를 도입하였다.
이동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40만원 이내로 대절할 수 있는 관광버스처럼 손쉽고 저렴하게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SpaceShipOne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근거리 우주 여행은 기술적으로 이미 실현되었으며 대중화의 문제일 뿐이다. 다음 다음 세대에서는 대기권을 벗어나는 거대한 이벤트가 일반적인 경험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미리 박수를 보낸다. 1
강원도 정선, OLYMPUS μ TOUGH-8010
2004년, 민간의 자본과 기술만으로 우주를 비행한 최초의 우주여행선 SpaceShipOne.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작사의 홈페이지 http://www.scaled.com/ 에서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 가면 미래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SpaceShipOne의 小史로 시작하는 모형 조립 설명서, 시간을 투자하면 SpaceShipOne을 소유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SpaceShipOne과 같은 과학적 개가가 울리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위 자료 파일을 첨부한다.
http://www.currell.net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