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mark 3, nikkor MF 16mm f2.8, nikkor 렌즈→EF 마운트 컨버터

 

 

 

 금성의 태양면 통과라는 메인 이벤트가 끝나고 나니 해무리가 하늘을 가득 채우는 뒤풀이가 펼쳐졌다. 1000mm의 화각을 상대하며 7시간을 보내고, 연이어 어안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니 어딘가 낯설어 보인다.

 

 

 

 

 

 

Posted by TO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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